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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예수 부활’은 외계인 의한 DNA 복제” 부활절 논평

“‘구약성서 에제키엘서(37:3~10)’는 복제기술 통해 사람 재생시키는 과정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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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기사입력 2024-03-29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오승준)2024년 부활절(331)을 맞이해 지난 2000여 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다시 살아남)하느님의 초월적 능력에 의한 것이라고 믿어져 왔다. 하지만 실제예수의 부활은 신의 기적도 초자연적인 현상도 아닌, 바로 지구 상에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들을 과학적으로 창조하고 메신저(예언자)들을 보낸 외계 지적 존재들(ET)에 의해 행해진‘DNA(유전자) 복제였다는 논평을 냈다.

 

라엘리안에 따르면 하느님(God)의 어원은 엘로힘(Elohim)’이란 히브리어로 하늘(우주)에서 온 사람들”, 우주인(외계인)’을 뜻한다.

 

우리 은하계 내 다른 태양계에 위치한 행성에서 고도의 문명을 이룩한 엘로힘은 눈부신 과학기술과 높은 정신성을 겸비한 외계인들로서 오랜 옛날(25000년 전) 지구를 방문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들을 DNA 합성을 통해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했으며, 이 생명창조 과정은 성서 창세기에 신비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이어 엘로힘은 그들이 창조한 지구인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시대와 지역에 따라 모세, 붓다, 마호메트, 요셉 스미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라엘(Rae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자)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예언자(메시아 또는 메신저 : “진실을 밝히는 사람들이란 뜻)들을 파견했는데, 예수도 그들 중 한사람이었다.

 

즉 예수는 성서에 쓰여진 진실을 지구 전체에 퍼뜨리는 사명을 부여받았는데, 이는 훗날 과학시대(모든 진실이 밝혀지는 현세계시의 시대’)의 도래와 함께 사람들이 이해하게 됐을 때 고대 성서의 기록이 진실의 증거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이에 대해 라엘리안은 예수가 유대인들의 모함으로 로마군 법정에서 사형을 언도받아 처형된 직후, 엘로힘은 예수가 숨을 거두기 전 그의 몸에서 채취해둔 세포의 유전정보(DNA, 세포설계도)를 통해 그를 100% 과학적으로 복제했다고 해석한다. 예수는 사후 엘로힘의 고도로 발전한 유전자복제기술에 의해 생전의 모습과 똑같은 모습으로 재생됐다는 얘기다.

 

또한 라엘리안은 엘로힘이 유전자 복제기술을 통해 사람을 재생시키는 과정의 단적인 예로 구약성서 에제키엘서(37:3~10)’를 꼽는다. “너 사람아, 이 뼈들이 살아날 것 같으냐?뼈들이 움직이며 서로 붙는 소리가 났다뼈들에 힘줄이 이어졌고 살이 붙었으며 가죽(피부)이 씌워졌다모두들 살아나 제 발로 일어서서 굉장히 큰 무리를 이루었다는 대목이 그것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오늘날 지구 상에서도 일론 머스크(테슬라 CEO)와 같은 선구자적 경영자와 과학자들의 지속적인 도전과 경쟁에 힘입어 생명과학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윤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엘로힘처럼 인간의 육체 뿐아니라 기억과 성격까지 새로 복제된 두뇌에 이전시키는 완전한 복제, 그럼으로써생명을 과학적으로 창조하고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기술이 개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승준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표는신도 영혼도 없다. 시작도 끝도 없는 무한(無限)한 우주 속에서 초자연적인 하느님도, 육체와 분리된 비물질적인 영혼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예수 이전에 창조자 엘로힘의 세계(하늘나라=천국=극락=낙원)로 이른바‘UFO(비행물체, 우주선)’를 가리키는불말이나구름기둥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성서에 기록된 예는 에녹과 엘리야 단 두 사람인데, 그들은 모두 죽어서 영혼으로 간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몸으로 갔다. 예수도 부활 후 제자들 앞에 나타나 자신이 영혼으로서가 아니라 물질적 육체로 부활(과학적 재생)했음을 보여줬고, 그 역시 살아 있는 몸으로 엘로힘의 세계로 갔다.”

 

결론적으로 오 대표는옛날부터 우리가 알고 있던 신(하느님)은 자신들의 모습과 닮게 우리 인간들을 과학적으로 창조한 우주인 엘로힘을 의미하며,‘영혼이란 생명체를 완전히 재구성하는데 필요한 모든 유전정보가 들어 있는 세포 속‘DNA’를 가리킨다고 강조한다. 마찬가지로천국이란 죽은 자들의 영혼이 모여 사는 곳이 아니라 창조자 엘로힘에 의해 선택된 사람들이 살아 있는 몸으로 재생돼(인간복제) 불사(不死 영생)의 삶을 누리고 있는 우주 저편 다른 태양계에 속한 행성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학을 이해할 수 없었던 고대인들의 경전 등 옛 기록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그런 기록에서 신비적인 요소를 걷어내지 않으면 안 된다. 과학이 없는 자에게는 과학 그 자체가 신비이기 때문이라며 말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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