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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사망' 요르단 미군 기지 공격은 '이슬람저항' 기획, 지원"

백악관 밝혀...보복 타격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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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기사입력 2024-02-01

▲ 드론 공격 받은 요르단 북부의 미군 기지. AFP 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미군 3명의 사망을 낳은 요르단 미군 기지에 대한 드론 공격의 배후로 카타이브 헤즈볼라를 비롯해 여러 단체가 포함된 이라크 내 이슬람 저항(Islamic Resistance)’이란 연합 단체(umbrella group)가 요르단 공격을 기획·지원·촉진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31(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카타이브 헤즈볼라가 최근 미군을 대상으로 군사작전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우리는 그것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이라크 내 이슬람 저항에 참여한 유일한 단체는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 연합뉴스

 

그는 보복 타격 지연에 따라 미국의 결의를 보일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우리가 선택한 시간에 대응할 것"이라며 보복 타격 가능성을 시사했다.

 

앞서 사브리나 싱 국방부 부대변인은 지난 29일 요르단 공격 주체와 관련해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세력인 카타이브 헤즈볼라의 흔적도 있다며 공격 주체로 지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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