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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기념관, “만해! 무궁화로 피었습니다” 주제 특별기획전

초암 이범석 등 다양한 작가들의 무궁화 작품 30여 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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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사입력 2023-07-06

▲ 운원 신현조(1933~)의 서기국향(瑞氣國香)

 

 

▲ 운향 김정해 ‘독도에 핀 무궁화’와 1922년 9월 『개벽開闢』 27호에 실린 만해의 옥중 시

 

광복 78주년과 만해의 무궁화 시 발표 101주년 기념

 

만해기념관(관장. 전보삼)은 광복 78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일부터 831()까지 만해! 무궁화로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초암 이범석을 비롯해 운원 신현조 등 다양한 작가들의 무궁화 작품3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무궁화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나라꽃이다.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국기와 국가, 국화는 근대국가 형성기에 정해졌다. 일반적으로 애국가와 국화는 개화기와 일제시기 민족정신을 고취시키는 과정에서 형성되었다. 애국가 후렴구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에서 보듯이 무궁화는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의미로 쓰였다.

 

만해 한용운 선생은 31운동 민족대표로 감옥에 수감되었을 때 쓴 민족의 독립을 염원하는 옥중시 무궁화 심으과저開闢(개벽)27(19229월호)에 발표하였다.

 

남한산성 만해기념관에서는 만해의 무궁화 시 발표 101주년을 기념하는 만해! 무궁화로 피었습니다. 특별기획전을 개최하여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사랑을 북돋우고, 조국 광복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보며,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정신과 역사의식을 만나는 소중한 기회로 삼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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