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다양성이 넘쳐나는 평화로운 세상을~!”

라엘리안, 제24회 ’서울퀴어퍼레이드’ 참가 현장

- 작게+ 크게sns공유 더보기

CRS NEWS
기사입력 2023-07-01

▲ 라엘리안 무브먼트 제공  © CRS NEWS


다문화, 초교파적 메시지를 전파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오승준)가 지난달 17일 제15회 대구퀴어문화축제에 이어 1일 서울 을지로 일대에서 진행된‘2023 24회 서울퀴어퍼레이드에도 참가해성 소수자의 권리를 옹호하는 활동을 펼쳤다.

 

사회 일각에서 성 정체성이 다르다고 해서 갈등과 반목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이 날 라엘리안들은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서울 도심을 행진하며 현재 우리 한국인들에게 절실한 다양성과 상생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라엘리안이 성적 지향에 있어서 성 소수자들의 차별금지 및 평등권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것은 오랜 옛날(25000년전) 지구로 날아와 인간을 비롯한 모든 다양한 생명체들을 과학적, 예술적으로 창조한 고도의 외계문명이 전해주는 메시지, 즉 라엘리안 철학과 전적으로 부합하기 때문이다.

 

이성애자이든 동성애자이든 양성애자이든 모든 성적 성향은 유전적으로 타고난 다양성의 표현

 

에언자 라엘(Rael /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자)이 전하는 메시지에 따르면 동성애나 양성애 역시 이성애와 마찬가지로 지극히 자연스런 성적 성향의 하나다. 따라서 이성애자이든 동성애자이든 양성애자이든 모든 성적 성향은 일부 사람들이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것처럼 질환도 혐오스러운 것도 전혀 아닌, 유전적으로 타고난 다양성의 표현들임을 이해해야 한다.

 

모체의 자궁 속에서 태아의 성 분화는 발육이 상당히 진행된 뒤에 나타나며, 이 과정에서 사람들 중에는 매우 남성적인 남자, 여성적인 남자, 남성적인 여자, 매우 여성적인 여자, 그 외에도 중간적인 수많은 성적 유형이 존재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특히 동성애는 인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종류의 동물들 사이에도 폭넓게 존재하며 행해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성적 행동의 하나다. 이처럼 유전적이며 지극히 자연적 현상인 동성애를 비난하는 것은 인간이 인간인 것을 비난하거나 고양이가 고양이인 것을 비난하는 것처럼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또한 동성애의 문제는 그것이 정상인가, 혹은 비정상인가를 구분하는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 오히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육체를 가지고 자신의 타고난 취향과 자연스러운 이끌림에 따라 서로 사랑하며 조화로운 삶을 살 권리가 있다고 역설한다.  

 

라엘리안들은라엘리안 중에도 이성애자와 양성애자, 그리고 여성 또는 남성 동성애자도 있지만 모두 마음이 활짝 열려 있다면서 이들은 기존의 다른 어떤 종교 단체에서도 자신들에게 줄 수 없었던 포용과 존중의 형제애 속에서, 본래 타고난 다양성 및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각자의 삶을 즐기며 자기완성의 길을 걷고 있다고 강조한다.

URL 복사
x

PC버전

Copyright CRS NEWS. All rights reserved.